[마케팅전략] 아름다운 색으로 당신의
마케팅(상품)을 표현하라!!
마케팅전략이 참으로 여러부분에서 응용되고 있네요. 이번 마케팅전략은 컬러 마케팅[colo marketing] 입니다. 색상을 이용하여 고객의 욕구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전략으로 네이버 지식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컬러마케팅이란 색상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컬러TV와 함꼐 성장한 감각적인 20,30대 여성층이 늘어나면서 식음료를 비롯한 가구,자동차,가전 등 소비자 전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습니다. 노랑,파랑 등 원색의 목재가구,검정색 냉장고 색상을 활용한 '패션음료' 등 컬러 마케팅 전략이 실제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자 기업체에서는 상품기획부터 생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컬러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지식사전
샛노란 냄비, 빨간색 청바지, 파란색 화장지…. 기업들이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색깔이 들어간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비슷한 품질·가격으로 싸우는 경쟁 제품들 틈에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유통업계에서 "불황일수록 색깔로 차별화하는 '컬러마케팅'이 대세"라고 입을 모은다.
출처 : 다음미디어 뉴스
혹 컬러마케팅을 들어보셨습니까? 이제는 우리주위에서 컬러가 없는(흑백) 세상은 너무나 어색하기 만할 것 같은데요 70년데 처음 컬러 TV가 보급되고 수없이 많은 컬러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색을 넣는 방법과 어떤 색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는가는 상품의 가치를 올려주고 또 매출의 효과를 좌지우지 합니다.
이마트의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마트의 생활용기(바구니,휴지)와 플라스틱식기(접시,컵,물병)가 그예입니다.
플라스틱식기는 환경호르몬때문에 매출이 굉장해 부진했는데요 올해 1~3월 컬러가 들어가있는 플라스틱 식기의 매출이 작년대비 78%나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無색인 도자기로된 식기들은 매출이 8%상승에 그쳤고 오히려 스테인레스로된 식기들은 매출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식기들이나 생활용품등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아닌 오래쓰는 즉 하나의 디자인으로써도 상품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코카콜라를 생각하면 무슨색이 떠오르십니까? 포카리스웨트라는 이온음료를 떠올리면 무슨색이 떠오르십니까? 이처럼 컬러라는것은 그제품의 고유 색이 되어 그 제품을 표현할 수도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청바지매출을 올리기 위해 유명브랜드 리바이스, 켈빈클라인등 13개 브랜드와 함께 초록색 빨간색등 과감한 청바지의 색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명동한복판이나 안양에 있는 안양일번가를 가보면 젊은층의 분들이 알록달록한 옷을 많이 입고 계시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이제는 컬러들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를 할수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흰색 검정색이아닌 옐로우 화이트, 체리핑크, 레드블루, 아쿠아민트와 같은 여러가지 눈에 확띄는 색을 넣음으로써 매출을 올릴수있습니다. 이처럼 제품에 컬러를 넣었느냐 안넣었느냐가 매출을 결정하는 중요요소가 되듯이 어떠한 상품에 무슨색의 컬러를 넣느냐도 굉장히 중요할것 같은데요 경기 화성시의 화성조암 한라비발디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색으로 방색깔을 구현할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한양대 홍성태(경영학과) 교수는 "불황일수록 강렬하고 화려한 색깔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제품의 색깔을 바꾸면 적은 예산을 들이더라도 마치 큰 변화를 주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컬러마케팅효과 정말 쉬운부분인데도 실천하고 계셨나요?
남들과 다른 생각을가지고 생각지도 못한 상품에 특별한 컬러를 넣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면 정말 좋은 마케팅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소기업 소상공인분들도 지금 바로 내 주위에는 어떤 컬러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내 상품에는 어떤 컬러가 어울리는 지 생각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고객의 욕구 분석과 내 상품의 특성을 파악하여 컬러마케팅을 적용한다면 차별화마케팅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