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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기수] 효과적인 광고비 책정 및 운영 노하우

요즘 온라인 비지니스를 한다는 사람치고 검색광고를 생각지 않는 이는 없다.
그만큼 검색광고는 온라인 비지니스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고 대부분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심지어는 개발단계부터 검색광고를 염두에 두고 사이트 운영 전략을 세운다.
그 단계에서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은 단연 매출과 직결되는 광고비를 책정하는 일일 터, 혹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이라면 매출이 어느정도 이지도 가늠할수 없는 실정에서 무작정 광고비만 쏟아 부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시작하면 홍보가 제대로 이뤄질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예산 책정..도대체 어느 정도가 적정 수준일까? 광고비와 매출은 비례해서 나타나는 편인데 일반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검색광고비는 매출액의 10% 수준을 유지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이비율은 광고 없이도 찾아오는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자에게 해당되는 얘기다.
사업초기에는 이러한 재방문자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광고를 하지 않으면 방문자수가 0일 수밖에 없어 매출액의 20~30%까지 광고비 비중을 끌어올려서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매출액의 20~30%를 투자하는게 적당할것인가?

꼭 그렇다고 말할수도 없다. 게다가 이러한 논리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몇개월 정도 경험해 본 후에야 깨닫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과연 광고비 책정을 어떻게 산정하란 말인가? 이제 그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첫째. 현실적인 매출목표를 먼저 잡아라.
둘째. 광고의 효용성을 높여라
셋째. 충분한 자금 확보로 쉽게 사업 포기하지말고 버텨라.
넷째. 성수기, 비수기를 구분하여 광고 예산을 배분하라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06-19 16:58
조회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