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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팅-팅자이모의 뜻

저의 닉네임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생소한 단어라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팅자이모에 대해 발표해보렵니다.


혹자는 이모라 부르고, 또 다른 분은 팅자님이라 부릅니다. 탱자라고도 부르는분도

있었지요... 그렇게 부르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ㅎㅎ


합성어의 원래 단어를 찾아 보겠습니다. 


Marketing

21세기 이전까지 마케팅(Marketing)은 수요를 관리하는 사회 과학으로만 정의되어 왔다.

마케팅은 광고, 영업 등을 포함하여 창의성을 갖는 산업으로 비쳐왔으며 또한 소비자가 

가질만한 미래의 요구와 욕구를 예측하는 일로 한정되었으나 21세기 이후의 마케팅은 어떤

잠재적인 욕구를 자극하여 표면상으로 이끌어 내는 행위나 동기로써 용어의 범위가 시장에서

벗어나 일상의 행위에서도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였다. 마케팅은 그 용어의 시작이 출발

하였으나 일상생활까지 영향력이 확대된 것이다.


예를들어,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을 비싸게 판매한다는 말이 관행으로 굳어졌다.

여기서 비싸게 판매한다는 점에서 그 판매행위를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일련의 행위또한 마케팅이다.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잠재욕구를 자극하여 필요로 하게끔

만드는 행위 자체인 것이다. 시장 내에서의 마케팅의 세부 전문분야는 다음과 같은것을 포함한다.


Marketing 4P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통제 가능한 마케팅 변수는 크게 제품(Product), 가격(Price), 유통경로

(Place), 판매촉진(Promotion)이 있으며, 이 네가지를 흔히 4P라고 한다. 이러한 통제 변수를 적절히

배합하여 목적을 이뤄내는 전략을 마케팅 믹스라고 부른다.


 ● 제품: 제품의 관리는 브랜드의 관리와 제품의 수명주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 가격: 가격의 관리는 제품의 시장 도입시 가격 수준에 대한 고려, 경쟁 상품의 가격에 대한 대응

     전략,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고려 등이 있다. 가격 정책은 소비자가 가장 민감하고

     신속하게 반응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 유통경로: 유통경로의 관리는 제조사가 소매점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전략을 취할지 특화된

     전문점을 소매점으로 택할지 등을 결정한다. 

 ● 판매촉진: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도록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필하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광고, 판매촉진, PR, 인적판매 등이 있다. 


Zymo

 영어사전

   zym-(zymo) 
미국·영국 [zaim,zim] 발음듣기 다른 뜻(1건)

   ((연결형)) 「효소」의 뜻 ((모음 앞에서는 zym-))

 프랑스어사전

  zym-
 
발음듣기

  [접두사] [효소·발효]의 뜻


  팅은 마케팅의 접미어이고

  자이모는 효소, 숙성이잘된, 발효, 발효학을 총칭하는 접두어 입니다. 


  이렇게 접미어와 접두어를 붙여서 팅자이모가 탄생한 것이지요.


  잘숙성된 마케팅 하는 사람=팅자이모 입니다. ㅎㅎ

  너무 비약적인 단어의 조합인가요?


  어느날 블로그 닉네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퍼뜩 떠오르는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철을 타고 가면서 지루함을 달래보려고

  휴대폰을 꺼내들고 영어사전 젤 앞에부터 뒤지고 있었죠

  근데, 몇십장을 넘겨도 a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뒤에서부터 뒤지기 시작했죠.

  z ㅎㅎ 얼마 안넘기고 저는 자이모를 찾았습니다. 


  잘 알려진 단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좋아요. 네이버에서 팅자이모를 검색해 보세요

  온통 저의 정보가 페이지를 채워 놓았습니다. 


  저는 자사의 브랜드 마케팅 또한 이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네이밍을 하는것

  그 네임을 키워드로 만드는것

  그 키워드를 고객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길것

  영원한 기억속에서 대물림하기


브랜드 마케팅 어렵지 않죠.

이름을 짓고 의미를 불어넣어주고, 가치를 심어주는것 그것이 브랜드를 만드는 기법이 아닐까요?


몇일전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구글에서도,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 자사의 브랜드를 검색하면 안나옵니다. 

알고보니 같은회사 이름이 수십개가 아니라 수백개가 넘더군요.


홈페이지를 만들때 사이트명을 정하거나

브랜드 네이밍 할때 가능한 세상에 유일한 것을 골라 보세요.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 모두가 경험했듯이 사이트하나 가입해도

우리가 원하는 닉네임은 이미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단어는 곧 남들이 원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남들과 차별을 두지 않으면 식상해지기 마련이구요...

남에게 보이기 위한 키워드보다 유일무이한 나만의 키워드를 만들어 보세요

그에 맞는 가치만 부여해 준다면 곧 여러분의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4.11



 

등록자

웹파이브

등록일
2013-04-11 12:20
조회
19,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