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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의 시작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의 viral은 virus+oral 의 합성어로 입에서 입으로

바이러스처럼 소문이 퍼져나가는 마케팅을 의미합니다. 

 

고로 바이럴마케팅의 성공조건은 얼마나 즐거운 소문을 내느냐가 관건인데요

앞서 제가 블로그마케팅은 방울장수란 말을 했습니다.

블로그마케팅도 바이럴 마케팅의 한가지 방법이라면 분명 방울장수 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의 시작 역시 방울장수들한테 얼마나 많은 즐거운 소문을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웃의 도움없이 큰 소문을 낼 수 있나요?

 

이웃이든 서로이웃이든

처음엔 그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 소문을 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떤 블로그에 가보면 나를 추가한 이웃은 1,000명이 넘어도 내가 추가한 이웃은 10명도

안되는 곳을 종종 보았던것 같아요. 그럼 대단히 인기있는 블로그처럼 여겨 지겠지만,

이것은 사실과 많이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은 당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방울장수들에게 먼저 입소문을 내야 합니다. 

그들이 퍼나르는 소문이 고객이 퍼나르는 입소문보다 빠릅니다. 

 

그러니 같은 처지에 있는 방울 장수들을 더 많이 아껴주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들의 이웃이나 서로이웃이 된다면 입소문은 더 빨리 전파 될거에요.

 

블로그마케팅을 할때 하루에 채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이웃추가는 꼭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이들 이웃이 얼마나 친절한 이웃이 되는지는 지내고 봐야 알 일이지만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당신의 절친한 이웃인 방울장수들이 이마을 저마을 다니면서 당신의 존재가치를 소문내

주고 때로는 말없이 소문을 내줍니다. 

 

그 소문의 파도를 타고 저멀리 오지마을에서도 당신의 물건을 살려고 달려 옵니다. 

이제 당신은 가만히 앉아서 물건을 팔수가 있습니다. 

 

방울장수보다 더 많은 돈을 벌수도 있겠네요.

소문의 가치는 바로 이런거지요. 당신이 더 멀리 가지 않아도 고객은 당신의 가치를

알아봅니다. 

 

이시대의 방울장수인 블로거는

바로 절친한 이웃입니다. 그들이 나의 좋은 소식에 터보엔진을 달아 줍니다. 

소문은 소문을 낳고, 잉여의 소문은 가치를 가지게 됨으로써 별 효용가치가 없던

소문또한 덩달아 가치 상승효과를 가져 옵니다. 

 

"방울장수 여러분 오늘 만나 수다떨면서 술한잔 하실래요?"

 

이런 제안을 누군가가 해온다면 솔깃하지 않나요?

방울장수들 끼리의 정보공유 차원이 되잖아요. 많은 방울장수들이 나와 나름 자기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쏟아 내면서 그 모임은 정보의 바다가 되어 당신의 가슴을 넘치게

할것입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정보가 넘칩니다. 

 

바이럴마케팅의 시작은 바로 여러분의 이웃을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가 답입니다. 

이웃의 수가 증가되면 될수록 당신의 정보는 더욱더 활기찬 날개짓을 할것입니다. 

자 우리모두 이웃추가하러 갑시다. 고고씽~

 

감사합니다. 

2013.04.12

 

등록자

웹파이브

등록일
2013-04-12 16:22
조회
21,831

댓글 1

박준범

바이럴마케팅에 대해 잘 배워갑니다.^^
2013-04-23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