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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이란

웹디자인이란 단순히 텍스트로 조합된 형식에서 좀더 시각적인 효과를 활용하여

정보전달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창조하고 구성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매우 국한된 개념이 아니라 포괄적 개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웹디자인의 최종적 목표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고 웹사이트의 목적은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웹디자인의 영역에 포함되는 웹사이트는 전자파일의 집단입니다. 

다양한 포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텍스트와 JPG, JPEG, PNG, GIF 와 같은 그림파일과 벡터 그래픽스, 애니메이션, 

비디오, 오디오 같은 복잡한 개체를 표현하는데 필요한 플래쉬, 퀵타임, 자바런타임

환경과 같은 플러그인도 있습니다. 

 

웹페이지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동적페이지: 여러분이 좋아하는 움직이는 페이지의 통칭입니다. 

2. 정적페이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바꾸지 않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웹디자인은 웹브라우저가 해독할수 있는 언어로 즉, 다른 플러그인 없이 어떻게 정보 전달의

목표를 보다 빠르게 보다 정확하게 달성하느냐 입니다. 

 

웹디자인은 웹디자이너만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웹기획자, 개발자 모두가 참여하는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웹디자인은 웹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에 있는 행위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웹페이지는 특정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설계하는 것은 웹페이지를 정리하고 만드는 것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웹페이지는 웹사이트 개발 목적의 정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크고 작은 디자인적인 문제가 있고 인터넷의 급격한 발전 때문에

새로운 이슈가 나올 수 있습니다. 

1. 컨텐츠 - 웹사이트가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

2. 이용성 - 유저빌리티 사용자가 친숙하게, 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3. 디자인 - 그래픽과 텍스트는 일관성을 갖추고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속도를 지향.

4. 가독성 - 모든 유저에게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또는 컨텐츠를 알아보기 쉽게 설계.

5. 위치 - 이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의 인덱싱 기술이고 검색엔진 친화적인 설계를 의미.

 

웹디자인은 위와 같은 항목에 대해 어느정도 성취도를 가져야 합니다. 

웹디자인을 잘한다고 하는것은 바로 위의 5개 항목에 대해 일정한 정도를 넘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웹디자인은 사이트가 전달하려고 하는 정보를 텍스트와 그림으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입니다. 

웹디자인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척도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정보를 얼마나 잘 해독하고 정의하며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지를 파악하고

그 정보의 목적이 얼마나 부합되게 만들었는지는 그 정보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5.

등록자

팅자이모

등록일
2013-03-05 18:16
조회
2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