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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기수] 고객이 반응하는 전단지, 카다로그를 만드는 노하우 인쇄광고 마케팅

전단지의 효과가 얼마나되는지 알고 있나요?
100장을 뿌리면 2장 정도의 반응이 있다고 합니다.(약 2%)
하지만 실제로 전단지를 배포해 보면(배포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장 중에 2장이 아니라 1,000장 중에 5-6장 정도의 반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듯 고객의 반응율이 떨어지는 전단지는 마케팅에서 제외되어야 할까요?
 "전단지 만들어 봐야 별 소용도 없어" 하고 유용한 마케팅을 포기하신건 아니시죠?

전단지는 기획과 배포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고객의 반응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전단지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경쟁업체의 전단지와 비교해 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약간의 디자인만 차이나는 똑같은 전단지 2장을 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 두가지의 전단지 중 고객의 반응을 일으킬 마케팅요소가 들어간 전단지가 있나요?





대다수의 전단지가 자신의 상품만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알리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
매출로 연결시키고자하는 성급한 마음을 전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단지이기에 고객의 반응이 2%, 아니 0.5%정도의 형편없는 성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전단지는 만들지 마세요.
이제부터는 고객이 반응하는 마케팅요소로 꽉찬 전단지를 만드세요.





나에게 필요한 고객만이 반응할 수 있는 전단지!
판매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아닌 고객에게 도움이되는 내용이 들어간 전단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있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가 있는 전단지!
고객으로하여금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내용이 제시되어 있는 전단지!
상품이 아닌 상품과 연결된 고객이 원하는 정보로 가득한 전단지!
잠재고객의 정보를 모으는 마케팅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전단지! 
읽고나서 슬그머니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전단지!

어쩌면 이런 전단지는 어떤 마케팅 전술보다 유용하고 매출에 도움이 되는 당신이 찾던 전단지일 것입니다.

 

 

이런 내용들로 지난 10월 6일 '[공개세미나] 고객의 반응을 유도하는 인쇄광고마케팅'을 마케팅지도사들의 코칭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일찌감치 마감인원(10명)이 다차서 아쉽게 늦게 신청하신 분들은 다음기회를 기약해야 되었지요.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2시간 강의뒤 진행된 마케팅지도사들과의 코칭에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다는 것이지요.  강의후 바로 실천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셨던 것 같네요.

세미나 끝무렵에는 참석자 3분이 컨설팅을 의뢰해 주셨으니 무척 보람된 세미나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제목의 세미나후기를 남겨주셔서 올려봅니다.
세미나 참석하신 분들의 마케팅에 좋은 성과가 있기 바랍니다.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7-06-20 09:52
조회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