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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블로그마케팅의 새로운 돌파구

블로그마케팅에 답이 있을까요?

그냥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답이 보이는거죠.

작년부터 카오스의 세계에 빠져든 블로그 마케팅의 실마리는

쉽게 포착되지 않을듯 합니다. 

 

이번엔 네이버에서 지대로 카오스를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매우 헷갈리게 만들어 놓았다는 말이죠.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노출되고

이렇게해도 저렇게해도 노출 안되게 

아주 절묘한 게임 아닙니까? 이러니 답을 건져내지 못하는거죠.

 

그동안 일명 도사라고 일컬어왔던 마케터들이 섬세한 더듬이를 앞장세워

냄새도 맡고 촉각을 세워 건들여도 봤습니다. 

 

그래도 그 답은 아직 가물치 콧구멍이고 답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제 목이 거의 다 빠져가고 있습니다. 

 

마케터들은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버린 영혼들은 또다른 돌파구를 찾으러 두리번거리고 다닙니다. 

 

쉽게 보이지 않을듯한 네이버의 무료섹션중에서 웹문서 섹션은 

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라는 것을 알리듯 봇물터지듯 밀려왔습니다. 

 

"아~~ 이거다. 이거야!"

그리고는 두더지 구멍파듯이 웹문서를 파헤쳐 방법을 모색해 냈습니다. 

 

처음엔 블로그글을 복사해서 올려도 웹문서 섹션에 노출이 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니 중복문서에 걸려서 안나오네요. ㅎㅎ

 

그정도로 노출이 잘되는 섹션이란 말이죠.

그것은 분명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블로그로 찾아왔던 방문자들을 다시 카페나 홈페이지로 몰아왔던 것과는 달리

웹문서는 100% 홈페이지로 바로 유입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마케터들도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블로그에 방문했던 방문자들 중에서 5%미만이 다시 카페나 블로그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웹문서는 완전 목마른 방랑자의 오아시스가 된셈이죠.

 

블로그에 쏟는 정성의 3분의1이면 충분한 웹문서 작업의 결과는

블로그의 평균 수준을 뛰어넘고 파생, 연관, 부가 검색어를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는 전체 방문자의 25~3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웹문서 노출이 잘되는 홈페이지나

웹문서 노출이 잘안되는 홈페이지나 만드는 비용은 같다면

여러분은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으신지요?

 

몰라서 못하는 경우이지 알고서는 절대 그렇게 안하죠.

정보의 수용능력은 곧 당신의 인생을 결정할지도 모릅니다. 

매일 어마어마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당신은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받아들이 겠습니까? 

당신의 능력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변수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6.

등록자

팅자이모

등록일
2013-02-26 17:32
조회
1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