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며서 키워드광고 한번씩 안해본 사장님들은 없을겁니다.
돈만있으면 가장 편리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것이 키워드광고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할때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키워드광고의 진실을 알고 나면 모를때보다는 훨씬 나을테니까요^^
연관검색어를 공략하라
세부키워드를 공략하라
키워드검색광고의 최적화. 등등
모두가 키워드광고의 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들 입니다.
그런데 키워드 광고를 대행하는 대행사의 수익구조를 한번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보통은 직대행사가 있고 직대행사 아래 다양한 대대행사가 수없이 깔려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하는 곳에서도 왠만한곳은 모두 키워드 광고의
대대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대행사 아래에는 대대대행사가 있습니다.
이들의 수익구조는 한건의 매출이 일어나면 직대, 대대, 대대대에서 별루
평화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나누어 먹습니다.
그런데
대대대행사에서 매출을 일으키면 대대대행사의 수익구조는 그 매출의
사이즈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고주가 한달 광고비를 얼마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광고비의 몇퍼센트를 수익으로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0만원 이하의 광고주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죠.
왜냐하면 돈은 되지 않으면서 매우 귀찮게 하거든요.
뭐넣어달라, 뭐 빼달라, 등등 하루에도 수십번씩 전화를 하면 대행사
직원은 짜증나죠...
직대행사는 직대행 사업권만 따내고 나머지는 대대행사에서 또는 그 밑의
대행사에서 돈을 다 벌어다 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걍 앉아서 돈을 버는거죠.
선입금 방식의 키워드광고는 돈이 떨어지기 전에 문자가 갑니다. 광고주에게...
그러면 충전을 하는 방식 입니다.
키워드광고좀 해본 사장님들은 아시죠? 그런문자 받는거 정말 무섭다구요.
광고주가 광고비를 많이 써야 대행사는 수익구조가 좋아집니다.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키워드광고는 돈잡아먹는 하마이지만
때로는 놀랄만한 매출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이 중간지점에서 키워드 광고를 바라보고 연구해야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 광고비 책정보다 외부적인 요인을 두루두루 변수로 적용하여
유연하게 키워드 광고를 운영한다면 분명 커다란 장점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꼭 직접 알고 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네이버 광고센터에가면 교육 다 시켜 주잖아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대행 맡길이유가 뭐 있습니까?
대행 안맡기면 5%리턴해 주잖아요.
그걸로 연구비로 쓰면되죠. ㅎㅎ
꼭 직접 하셔야 발전이 있습니다.
그래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난 모든게 귀찮다 하는 분들은 하던대로 대행사 통해 하시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여유가 된다면 상관없겠죠.
하지만 홍보비용 한푼이라도 아끼고자 하는분들은 공부하는셈 치고
직접 해보세요 절대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나중가서는 여러분만의
요령이 생겨 대행을 맡기는 분들보다 훨씬 유리할겁니다.
감사합니다.
201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