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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협회 강의실에서 2급 마케팅지도사 7강 안심요소와 적절한 특전에관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에 앞서 키위피알의 김정완이사님이 소기업마케팅지도 업무일지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횟집을 지도하셨는데 일지의 내용을 보면 점포주께서 전혀 마케팅에관한 인식이 없는 경우로 먼저 업주에게 마케팅의 필요성을 각성시키는 것이급선무라는 황회장님의 진단내역 입니다.결과, 신뢰, 안심, 오퍼를 우리회사에 맞게 각 항목을 적어보는 실습을 합니다.고객은 어떤 광고형태를 신뢰하는가 ? 라는 리서치 회사의 결과는 뉴스보다 먼저사용해 본 사람의 말을 더 믿는다 라는 것입니다. 이는 곧 고객후기를 많이 모아 활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마리하우스에서 고객 감동프로그램의 하나로 고객님들께 보내는 감사의 핸드메이드 카드입니다. 핸드메이드 카드를 보내면 받으신 고객님도 자필로 답장을보내옵니다. 이런 후기는 직원들의 사기도 진작시킨 답니다. 사장의 얼굴이 게재된 광고는 신뢰감을 느끼게 합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음식점의 광고전단지중 사장의 얼굴이 게재된 경우는 거의전무한 실정입니다.마케팅지도사로서 의뢰주에게 어떻게 안심을 줄 것인가 ?신뢰가 없으면 공짜로 지도해 준다고 해도 안 받는다고 거절하는 세태입니다.자신을 의뢰주가 신뢰할 수 있도록 자신을 먼저 포장해 보세요...숙제는 협회 홈페이지 지도 업무보고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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