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때까지 한다.
라는 슬로건의 천안서북구지회의 생각과 비스무레한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 불가능은 없다 ♣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가출, 막노동판에서 전전하다가
성실함과 신용으로
지금은 고인이 되신 ,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
그에게는 어려운 일은 있을지언정
결코 불가능은 없었다.
1952년 부산에서는
유엔군의 묘지
단장 공사 입찰이 있었다.
그런데 미군측은
한겨울에 묘지를 푸른 잔디로
덮어 달라고 부탁했다.
건설회사 사장들은 한결같이
겨울에 푸른 잔디를 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때 정주영이
미군장교에게 물었다.
“왜 하필이면 푸른 잔디를 깔아 달라는 겁니까?”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한국에 와서 유엔군 묘지를 방문할 예정이오.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나
황량한 묘지를 보이고 싶지 않소
정주영은 ,
미군장교의 말을 듣고
바로 자신이 묘지 단장 공사를 하겠다고 했다.
며칠 뒤 그는
여러 대의 트럭에
새파랗게 자란 " 보리 " 를 싣고 와
묘지를 푸른색으로 덮어놓았다.
그것을 본 미군장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그 후 미8군 공사는
모두 정주영에게로 돌아갔다.
- 충남 서산 간척지를 공사할 때 일이다. -
간척 공사의
최종 물막이 공법을 남겨 두고
현장감독은 물살이 너무 세서
공사를 진행하지 못한다고 하자
정주영이 말했다.
“물살이 너무 세면 물살을 약하게 하면 되잖아.”
현장감독을
답답하다는 듯 쳐다보던 정주영은
잠시 곰곰이 생각하더니 말했다.
“우리 고철로
팔기 위해 사 온 폐유조선 있지?
그걸 당장 서산 앞바다로 가져와.”
정주영의 지시에 따라
332미터 길이의 폐유조선은
서산 간척지 공사장의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아 거친 물살을 막았다.
이 공사가 성공하면서
정주영은 290억 원의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었고,
영국 런던의
템스강 방조제 공사를 맡은 회사에서는
이 공법에 대해 문의하러 오기도 했다.
그의 상식을 뛰어넘는 사고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월간 좋은 생각,,, 이지데이에서 퍼왔어요~~
또 한 사례가 있었지요~~
모스크바에서 있었던 일화
강추위에 시멘트 공사를 하지 못하여 공사를 기간내에
완공하지 못하게 되어서 전세계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였는 데도
특별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였답니다.
마침내 모스크바 건설전문가에게 최종 자문을 구하였는데
돌아온 답은 "모스크바에서도 겨울에는 공사를 하지 않는다"라는
최종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정주영 회장은 고심 끝에 건설현장에 비닐하우스를 치라고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그것도 안되면 두겹으로 둘르라고 하여서 마침내 기간내에 완공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도 역시 새로운 건설공법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의 차이" 바로 우리가 될때까지 배워야하는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