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 수요일 신사업 개발과 기존 사업의 문제점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 캔버스 워크샵 2주차에 들어갔습니다.
연구 실험실, 폐액, 폐시약 안전관리 기업 이엔래비스(주) 이영진 회장님의 비지니스 모델 발표입니다.
경안랩을 통해 안전관리 용구를 통한 사람중심의 가치 경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통역, 통번역 전문 사업을 추진 중인 이선화 대표님.
실제 통역사, 변리사들에게 줄 수 있는 새로운 가치제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커튼, 온라인 커튼 전문 마리하우스 김원자 대표님의 비지니스모델 리뷰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재를 바탕으로 린넨이 좋아란 상품런칭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을 녹여낸
위험부담이 적지만 높은 수익사업을 발표합니다.
이미 사업의 성공이 보이는지 비지니스 모델 발표 이후에는 상기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네요..
이럴때의 보람이란~~
아이에게 꼭 미술을 가르쳐야하는가?란 물음을 갖고 미술학원을 시작했다는 생각나무의 김진방원장님
"학습부진은 놀이결핍에서 시작된다"란 생각으로 실제 미술놀이를 통해 고객가치를 창줄하고 있습니다.
올파인 교육회사를 운영자이신 이미숙 대표님 . 집단 지성을 만들어 가자는 또하나의 지향점을
남겨주십니다.
20인 이상 100인이하 기업의 사장들에게 사장의 존재이유와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직원을
만들어 내는 사업을 준비하십니다. 많은 고객을 창출하는 것보다 1명의 고객에게 충실하고자 하는
기업 이념을 발표중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시면서의 노하우와 경험, 네트워크를 통한
활발한 사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을 구상중이고 실제 불량률 10%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궁극의 수익창출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금번 워크샵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업컨설팅과 교육등에 가치를 갖고 신사업과 고객창출을 하기 위해 비지니스모델을 활용하고
첫주에 소통과 게임을 통해 자신의 비지니스의 전략을 그려봤다면
심화 과정에서 실제 그려본 캔버스에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캔버스를 그릴때 막연히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라 자신의 체력을 찾아내서
단계별로 자신의 가야할 안내의 역할을 합니다. 그 도구의 하나가 SWOT인데요,
SWOT분석을 통한 내적 요소인 강점과 약점 그리고 외적요소인 기회와 위협을
찾아냅니다.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지를 찾아냅니다.
같은 공감대와 소통을 통해 실제 객관적인 코칭도 진행이 됩니다.
실제 머리속에서 맴돌던 생각의 고리를 풀어냅니다. 문제를 도출하고 문제해결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기까지의 실행을 그려봅니다.
4주차 과정에 2번째 주이지만 보람되고 만족스러운 표정에서 비지니스모델 워크샵의 3회차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