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명함마케팅 컨설팅을 의뢰하였던 삼성화재의 재난전문가 김광희씨의 명함 디자인 시안이 나왔다.컨설팅 시작 할 때부터 정확한 고객층과 상품분석을 하고 계셔서 명함 마케팅 전략을 짜기가 어렵지 않았다.
명확한 두 부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된 보험상품으로 차별화된 정보를 전달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하는 것이 이번 명함 마케팅의 목적이었다.
각 상품과 고객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 보험쪽은 감성적으로 캐리커처와 슬로건을 정하고 그에 맞는 전문가 포지셔닝을 잡았다.
화재보험은 아무래도 'B TO B' 인지라 이성적으로 다가가 실화법 개정 부분을 중요한 정보로 제공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안전을 보장받는 컨셉으로 진행하였다.
처음에 컨설팅 시작할 떄 가져온 명함과 비교해 보면 차이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잊지말아야 한다. 명함은 최초의 마케팅 도구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