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 홈페이지를 만들때는 국문, 영문, 중문, 일문 으로 만들었는데요
제약회사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면서 웹표준 유효성 검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만들때는 이젠 무조건 웹표준, 웹접근성이 되어야만
통과가 됩니다.
웹표준과 웹접근성 그야말로 노가다 수준이네요.
유효성을 검사하는 사이트(validator.kldp.org)에서 합격이 되어야만 납품이
완료됩니다.
이제 이런검사가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겐 표준화가 되어
누구나 이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통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유효성 검사를 해보면 어마어마한 에러가
발생합니다.
그 에러 하나하나를 모두 제거 해야만 통과가 됩니다.
작은 에러 하나라도 잡지 못하면 통고가 안됩니다.
웹표준에 웹접근성 그리고 크로스브라우징까지 되지않는 홈페이지는
이제 살아 남을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홈페이지는 어떻습니까?
당장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에 가셔서 유효성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1분이면 충분히 결과 페이지가 나옵니다.
뜨악!!!! 놀라지 마시고 천천히 보세요.
일반적으로 웹표준 기반으로 만들었다 하여도 유효성 검사에서
통과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이넘이 아주 정교해서요... 소스를 지가 알아서 분석을 합니다.
물론 룰이 있는것은 당연한거구요.
그래도 검사를 한번 해보시고 얼마나 에러가 나는지 한번 보세요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에서 테스트 해보세요 어딘가 깨지는 곳이 있다면
빨리 수정을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이제 인터넷익스플로러보다 크롬을 더 많이 쓰는 날이 올테니까요.
이건 중요한 부분이니 미루지 마시고 훗날을 위해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