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는 웹서핑을 하다 내 홈페이지의 어느 부분에 첫발을 내딛는
곳이라 짧은시간 고객의 시선을 확 사로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랜딩"이란?
땅에 발을 디딘다는 의미로 전투기나 모든 비행기의 바퀴를 내리는 시스템을
랜딩기어라고 합니다. 이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해서 배받이 착륙을 할때도 있죠.
무서운 일입니다. 이런 일을 직접 겪는다면 당신의 심장은 콩알만해 질거에요.
자 그럼 내 홈페이지에 첫발을 내딛는 방문자가 잘 디딜수 있도록 랜딩페이지를
잘 만들어야 하겠죠? 방문자가 첫발을 내딛어서 그곳에서 뭔가 액션을 취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랜딩페이지의 역할입니다.
랜딩페이지는 방문자의 목적페이지어야 합니다.
엉뚱한 페이지를 깔아 놓는다면 방문자는 내리자마자 다시 이륙할지도 모르니까요.
고객이 목적으로 하는 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로 셋팅하세요.
랜딩페이지에는
3초이내에 방문자의 눈을 겨냥한 한줄짜리 헤드카피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방문자의 집중력과 발목을 잡는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다.
랜딩페이지에는 혜택, 이점, 등이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이 제품을 구매했을때의 다양한 할인혜택뿐만 아니라 이점들이
나열되어 있어야 합니다.
랜딩페이지에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인증서가 붙어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만약 비타민을 판매하고 있다면 그 비타민을 제조한 회사의 다양한
인증서가 내걸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랜딩페이지에는 구매 후기가 매우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많은 방문자들이 결정적으로 구매 버튼에 마우스를 클릭하게
되는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전후비교 사진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랜딩페이지에는 고객이 궁금해할수 있는 질문들에 답변이 달려져 있는 항목이
내걸려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고객의 결정 프로세스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굳히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랜딩페이지에는 그 제품이 어떤 원리로 그 목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원리가
설명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제 고객은 구매버튼을 누르기 위해 마우스를 고쳐 잡습니다.
한가지 더 보태자면 애프터 서비스에 대한 철학을 꽂아 놓아야 합니다.
사후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것이 고객의 글을 통해서 입증이 된거라면
더이상 고민할 거리가 없는거죠.
이제 고객은 구매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랜딩페이지를 만드는데 많은분들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랜딩페이지를 만들려면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봐야죠...
아픈만큼 성숙한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