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에 있었던 비지니스모텔캔버스 공개 워크샵 리뷰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희망하셨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못오셨다고
아쉬워들 하셨습니다. (저희가 공지를 급박하게 올린 부분이 영향이 ^^;;;)
못오신 분들을 위해서 혁신아카데미에서 있었던 공개 워크샵 진행 되었던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신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크신 것으로 보여 매우 기뻤습니다.
사실 하루종일 하는 워크샵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이 소기업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겐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사업 기존사업의 문제를 풀고자 하는 열정들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크샵 진행은 강의, 점심, 게임, 자사의 BMC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참여 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이 현역에서 많은 성과를 내시는 컨설턴트, 100억대 이상의 기업 대표님, 프랜차이즈 대표 등 고수(?)들이 함께 하는 자리라 준비하는 저희들도 어떻게 도움이 될지 고민하였지만, 각 CEO분들도 현재의 모습인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참석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텝들도 함께 더욱 도와드리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강의는 협회 이사이자, 아이에이엠파트너즈의 대표 김현민 께서 소개해주셨습니다. 나를 살리고 기업을 살리는 "중소기업의 맥킨지가 되자"를 실현하려 노력 중시란 말씀과 함께 시작합니다. 김현민대표님은 현재 많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계신 실력 검증된 명품 컨설턴트이십니다.
강의 후에는 함께 점심을 먹고 돌아와서 머리를 말랑말랑 하게 하기 위한 마시멜로우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조건이지만 동일한 자원을 다르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다른 아이디어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BMC워크샵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시멜로우 게임을 완료 후 드디어 개인 BMC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벽에 캔버스를 붙이고 모두가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서로의 사업에 질문을 던지고 아이디어를 던지면서 뜨거운 작성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서로 facilitator의 역할을
해줌으로서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를 채워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업군이지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모습이 크나큰 시너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퍼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되었던 시간이고, 서로의 작은 도움이 큰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작성이 끝난 후에 각 캔버스 정리를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포스틱이 붙어있는 걸 보아 서로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줬으며, 비즈니스모델캔버스가 많은 아이디어와 현 상황을 체크하게 해주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중 한 분은 “적극적으로 피드백 주시고,또 생각을 확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저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만으로도 많은 고민과 또 정리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라고 말해줬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은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다시 한 번 생각을 모으고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사업에 대한 계획이 사실, 아직은 불확실하여 구체적인 토의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생각 정리되는 대로 연락드리고 파트너십 요청하겠습니다.”라고 해주셨습니다.